<베킷> 넷플릭스 영화 줄거리 리뷰

 

 

베킷 Beckett

 

2021년 / 108분 / 액션 / 이탈리아
감독: 페르디난도 시토 필로마리노
출연: 존 데이비드 워싱턴, 알리시아 비칸데르, 파노스 코로니스, 빅키 크립스, 보이드 홀브룩
청소년 관람 불가

 

 

 

 

Rotten Tomatoes 평점
전문가 49점, 관객 32점.

 

 

 

 

 

넷플릭스 영화 베킷

 

미국인 관광객 베킷과 여자친구 에이프릴은 원래 관광하려고 했던 곳이 시위로 시끄러워질 예정이자 계획을 바꿔서 아테네를 떠나 다른 지역으로 여행을 갔다. 호텔로 차를 몰고 가던 중 베킷은 잠이 들어 도로를 벗어나 한 외딴집으로 차를 들이받는다. 

 

 

 

 

넷플릭스 영화 베킷

 

병원에서 깨어난 베킷은 에이프릴의 행방을 묻지만, 그녀는 사망했다고 한다. 영어를 구사하는 경찰에게 사건 경위 설명을 하다가 사고가 난 집에 빨간머리의 아이를 보았다고 얘기한다. 경찰은 그곳에서는 아무도 살지 않는다고 부랑자가 아니냐며 대충 넘어간다.

 

 

 

 

넷플릭스 영화 베킷

넷플릭스 영화 베킷

 

베킷은 경찰서를 나온 후 자살할 생각으로 수면제를 챙겨 사고가 났던 집으로 찾아 들어간다. 그가 약을 먹으려고 하는 도중에 금발의 여성이 자신을 향해 총을 쏘자 피해 수풀에 숨었다. 곧 경찰이 와서 실수가 있었다며 나오라고 해서 일어났더니 다시 그를 향해 총을 쏴 버린다. 베킷은 영문도 모른 채 무작정 도망치는 수 밖에는 없었다.

 

 

 

 

넷플릭스 영화 베킷

넷플릭스 영화 베킷

 

다음 날도 끈질기게 자신을 추격하는 금발여자와 경찰을 피해, 겨우 휴대폰을 빌려 아테네에 있는 미국 대사관에 전화를 한다. 꼬박 하루를 기다려야 된다는 말에 차로 5시간 걸리는 아테네까지 자신이 찾아가겠다고 얘기한다.

 

히치하이킹을 해서 기차를 타게 된 그는 이번에도 역시나 쫓아온 경찰과 몸싸움을 하다가 경찰의 발에 총알이 박힌다. 열차의 브레이크를 당겨 기차가 멈추자 그곳에서 얼른 탈출하는 베킷.

 

 

 

넷플릭스 영화 베킷

 

가까운 마을에서 자신이 봤던 빨간 머리 소년이 담긴 포스터를 붙이고 있는 두 여성을 발견하고, 베킷은 그녀들에게 다가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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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영화 베킷

 

베킷은 2021년 액션 스릴러 영화로 베킷과 그의 여자친구 에이프릴이 그리스에서 휴가를 보내던 중 그의 졸음운전으로 에이프릴은 사망하고, 베킷은 이유모를 공격을 피해 미 대사관까지 가려는 여정을 담았다. 2021년 8월 제74회 로카르노 영화제에서 초연됐고, 넷플릭스에서 개봉했다.

 

이 영화는 평론가들로부터 엇갈린 평가를 받았지만, 존 데이비드 워싱턴의 연기에 대해서는 극찬했다. 그래서 이 영화를 보고 입은 마상을 2020년에 개봉한 그의 주연 영화 '테넷'으로 회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