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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리뷰/2021년 개봉 영화

<블러드 레드 스카이> 넷플릭스 영화 줄거리 리뷰

by 낄라 2021. 8.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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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러드 레드 스카이


블러드 레드 스카이 Blood Red Sky

2021년 / 123분 / 액션 / 어드벤처 / 호러 / 독일
감독: 페터 토르바르트
출연: 페리 바우마이스터, 알렉산더 셰어, 카이스 세티, 카를 코흐, 고든 브라운, 롤란 묄레르, 치디 아주포, 카이 이보 바울리츠, 그레이엄 맥태비시, 도미닉 퍼셀
청소년 관람 불가




Rotten Tomatoes 평점
전문가 81점, 관객 58점




블러드 레드 스카이


공항에 자기 몸 보다 몇배는 큰 짐을 밀고 들어오는 아이가 있었다. 보호자도 없이 비행기에 싣을 짐을 거뜬히 붙이고, 엄마에게 전화를건다.

아이의 엄마 미망인 나디아는 백혈병이라도 앓고있는 듯 아파보였다. 뉴욕에 있는 의사와 전화통화를 급히 마치고 아들 엘리아스의 전화를 받는다.

날은 어두워지고 나디아와 엘리아스는 만나서 뉴욕행 비행기에 탑승했다. 비행기는 곧 이륙했고, 수상한 움직임이 포착된다.





블러드 레드 스카이
블러드 레드 스카이


한 무리의 테러리스트들이 활동을 시작한것이다. 승무원을 제압하고 조종실도 확보한 이들은 승객들에게도 위협을 가해서 옴짝달싹 못하게 둔다.

엘리아스는 눈치를 보다가 비치된 비행기 책자를 꺼내 비행기 내부구조를 파악하고, 엄마에게 여기에 숨을곳이있다며 말한다.

나디아는 그런아들을 말려보지만, 엘리아스는 기회를 틈타 구석으로 뛰어들어가고, 나디아도 어쩔수없이 아들을 다시 데리고오려고 가는데 악당들에게 들켜서 총알세례를 받는다.

나디아는 죽은듯이 바닥에 쓰러졌다. 악당들은 수습할생각대신에 눈에 안보이도록 커튼만 쳐놓는다. 그런데 죽은줄로만 알았던 그녀가 갑자기 눈을뜨고 살아난다.




블러드 레드 스카이
블러드 레드 스카이


그녀는 이제 아들을 보호하기 위해 움직이기 시작한다.

악당은 많고, 공간은 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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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러드 레드 스카이


블러드 레드 스카이는 좀비형체를 한 뱀파이어가 비행기라는 고립된공간에서 아들을 위해 어떤 선택까지하는지를 보여주는 영화다.

예고편에 미드 프리즌 브레이크의 도미닉 퍼셀이 나와서 보게됐는데, 테러리스트 중 사이코패스 격의 멤버 한명의 활동이 두드러진다.

다만 예고편만큼 재미있진 않고, 기승전결 중 발단부분이 길기 때문에 조금 지루한면이 있으며, 발암 요소도 곳곳에 포진되어 있음을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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